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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8일 일요일

운동회

오늘은 운동회날입니다
민수는 아침 일찍 학교에 갔습니다.
국기 게양대의 태극기가 휘날립니다
운동장에는 하얀 줄이 쳐 있고 만국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종이 울렸습니다.
어린이들이 운동장에 줄을 지어 섰습니다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튼튼합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야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체조를 했습니다.
운동장 둘레에는 손님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민수의 부모님도 오셨습니다.
민수 반에서는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민수는 맨 앞에서 달리다가 그만 넘어졌습니다.


구경하시던 어머니들이 "저런, 일등이 넘어졌네" 허며 혀를 끌끌 차셨습니다.
민수는 벌떡 일어나 다시 달렸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힘껏 달렸습니다.
구경꾼들이 힘차게 손뼉을 쳤습니다.
언니들이 무용이 있었습니다.


오.학년 형들의 기마전은 참 아슬아슬했습니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모두 큰 소리로 자기 편을 응원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선생님들의 공굴리기와 마을 어른들의 줄다리기가 있었습니다.
모두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댓글 22개:

打鼓 お! :

1. 네 代表什么意思。。。
2. 几时用육,几时用륙?
3. 공굴리기 是不是 축구?

sylvia MC bong :

飛過~

XXXX YYYY :

cant understand the full text...
need to get reference 1st....

leng leng :

1.代表红包
2.派红包的时候用
3.红包 并不等于 青包~

打鼓 お! :

格格的韩语好棒哦~快点,格格快点派红包庆祝

leng leng :

错啦 是你派红包给我鼓励鼓励啊

打鼓 お! :

我觉得格格是个豪爽的格格,一高兴就会乱派红包

szechyi saw :

哈哈哈哈哈

leng leng :

总之你就是要派红包给我啦

打鼓 お! :

你看,滚蛋都笑格格了~

szechyi saw :

鸟人,自首吧!

打鼓 お! :

自首 = 我的头是不是?

leng leng :

赶快交红包出来

szechyi saw :

红包红包!

leng leng :

红包红包~~~~~大红包

leng leng :

鸟人逃了

打鼓 お! :

哈哈哈。。。~想想爆炸头追红包的样子~

Debbie Yang :

看過

Alger Ling :

공굴리기 ~ 축구, 골키퍼가 잡은 공을 땅으로 굴려 패스하는 것을 일컫는 북한말

Alger Ling :

륙 => 수사 - 북한어 ‘육’의 북한어.

육 => 명사 공척보에서, 청황종 음을 이르는 말.

ah bao qiang :

有趣 有趣

Kelvin BGDoo :

wow